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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PRING

한양대, 2025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선정…
창업 성과 부문 1위 수상

한양대가 지난 12월 19일 ‘2025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시상식’에서 창업 성과 부문 1위에 선정돼 ‘우수 창업성과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2025년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전문대학 442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창업 인프라(30점) △창업 지원(25점) △창업 성과(45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교육부 대학알리미 자료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 운영 현황·경영평가 결과 자료를 종합해 대학의 창업 역량을 측정했다.
한양대는 국내 전체 대학 중 창업 성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의 학생창업자 지표가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창업자 수 5.6점(7점 만점) △학생창업자 매출 6점(6점 만점) △학생창업자 고용 6점(6점 만점) △BI 보육기업 고용 4.5점(5점 만점) 등 핵심 지표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같은 기간 교내 창업기업은 매출 42.9억 원, 고용 199명의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양대는 창업교육–실전창업–후속성장을 연결하는 전 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혁신창업가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양대–(주)유토 공동 개발 ‘TeraFixell’, CES 2026 혁신상 선정

한양대 데이터사이언스학부 노영태 교수 연구팀과 테라코타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유토(EUTO)가 공동 개발한 ‘TeraFixell(테라픽셀)’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서 ‘건설·산업 기술(Construction & Industrial Tech) 부문’ 혁신상(Honoree)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기존 미디어 파사드 기술의 구조적 제약을 넘어 도시 단위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미디어 파사드는 건물별로 LED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운영돼 콘텐츠가 단절되고 유지보수가 복잡해지는 등 구조적 한계가 지적돼 왔다. 또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외관 훼손 가능성도 높아, 도시 단위의 통합 미디어 환경을 구현하기에는 기술·경제적 제약이 존재했다. 이에 노영태 교수 공동연구팀은 AI 기반 중앙 통합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도시 전역의 외벽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존처럼 건물이 개별적으로 콘텐츠를 출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데이터 흐름에 맞춰 반응하고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미디어 파사드 생태계’ 구현이 가능해졌다.

한양대 정시모집 경쟁률 2년 연속 신기록… 10년 최고치 경신

한양대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316명 모집에 8931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6.7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년간의 정시모집 역사상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린 수치다. 자체 최고 기록이었던 작년의 성과를 1년 만에 다시 경신하며 한양대는 압도적인 선호도를 입증했다.
특히 2026학년도 정시모집은 역대급 ‘불수능’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막판 눈치작전이 펼쳐지며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나 주요 인기 학과를 ‘나군’에 전진 배치한 한양대의 전략이 탐구 영역 변수로 고민이 깊어진 수험생들의 고민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이렇게 최근 10년 내 최고 경쟁률을 1년 만에 다시 경신하게 된 것은 ‘나군’을 승부처로 삼은 모집단위 배치와 올해의 입시 환경이 시너지를 내며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대거 유입을 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2026학년도 한양대 최종 정시모집 경쟁률 현황(정원 내, 반도체공학과 포함)
전형명 2026학년도
모집 인원 지원 인원 경쟁률
정시가군 일반 634 3,591 5.66 : 1
정시나군 일반 622 3,765 6.05 : 1
정시다군 일반 60 1,575 26.25 : 1
합계 1,316 8,931 6.79 : 1

‘유치 1위’ 넘어 ‘글로벌 인재의 정주(定住)’로… 한양대, 유학생 취업의 전략적 요람

국내 외국인 유학생 20만 명 시대, 대학 국제화의 패러다임이 ‘유치’에서 ‘취업과 정주’로 전환되고 있다. 학위 취득이라는 일차적 목표를 넘어, 유능한 해외 인력이 한국 산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역량이 대학의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으로 부상한 것이다. 한양대는 2025년 기준 81개국 7088명의 학위과정 유학생과 약 1만 8천 명의 한국어 연수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국제화 규모를 자랑한다. 한양대는 방대한 규모의 유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단순 관리를 넘어 입학부터 취업, 정주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하이올 시스템(Hanyang All-Care System)’을 구축하고 대학 국제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의 이런 국제화 전략은 대학 내부의 성과를 넘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한양대는 유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전 세계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한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과 자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활동하도록 사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 단과대학 명칭에 후원자 이름 헌정… ‘한양YK인터칼리지’ 출범

한양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단과대학 명칭에 후원자의 이름을 헌정하며 교육 기부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양대는 자율전공학부인 ‘한양인터칼리지’의 발전에 기여한 이용기(Yi, Yong Ki) 에이앤이 파운데이션(A&E Foundation) 이사장(전기공학 67)의 뜻을 기리기 위해, 단과대학 명칭을 ‘한양YK인터칼리지(Hanyang YK Intercollege)’로 공식 변경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대학과 후원자가 공유하는 교육 철학을 단과대의 정체성에 투영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용기 이사장은 미국 냉난방 설비 기업 트루에어(TRUaire)를 창업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그는 유학 시절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경험이 장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후원 등 지속적인 교육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 이용기 이사장이 수많은 학과 가운데 자율전공학부인 ‘한양인터칼리지’를 지원하기로 한 것은 ‘학문의 경계를 넘어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에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한양대는 한양YK인터칼리지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행사로 학생 응원

한양대가 지난 12월 15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한양플라자 학생식당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시험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 김민수 부총장, 윤호주 의무부총장, 최중섭 대외협력처장, 하정희 학생인재개발처장, 서진석 총무처장 등을 비롯해 이연복 셰프와 목란 이홍운 셰프, 조선팰리스 왕업록 셰프, 루안 구광산 셰프, 핑하우 왕병호 셰프가 함께했다. 또한 문정희, 한보름, 양지은, 조정민, 남보라, 윤종훈, 김히어라, 강형석 등 연예인들이 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기정 총장님을 통해 한양대에서 ‘천원의 아침밥’이 매일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이번 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연복 셰프는 짜장 요리를 중심으로 멘보샤, 샤오롱바오 등 스페셜 메뉴를 준비해 직접 배식에 나섰으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예인 봉사단 역시 배식과 응원 인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사회 각 분야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한양인

탁월한 역량을 지닌 인재는 개인의 성취에 머물지 않고, 사회의 발전을 이끌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심축이 된다. 40만 명에 달하는 한양대 동문은 우리 사회 곳곳, 해외 곳곳에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한양대 총동문회 ‘2025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삼성전자 전영현 부회장
(전자공학 80)

35년간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 수행

필옵틱스 한기수 대표이사
(물리학 87)

2008년 (주)필옵틱스 설립 이후 OLED 디스플레이 제조 분야의 핵심 공정 기술 국산화를 이끌며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
(행정학 90)

1994년 행정고등고시 합격 후 공직에 헌신하며 지방행정, 자치분권, 균형발전 분야의 전문성으로 국가 운영 효율성 및 정책 성과 제고

한양대 공과대학 ‘제14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한양대 건축공학부 손장열 명예교수(건축공학 65)

건축 구조·환경·설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고, 대한민국 건축공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크게 기여

(주)나노 신동우 회장(무기재료공학 79)

경상대 나노·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 창업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소재·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가이자 교육자

한양대 경영대학 ‘2025 한양경영대상’
복산나이스 엄태응 회장(경영학부 77)

동종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한국형 의약품 유통 모델’을 구축하고, AI·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며 경영 혁신 구현

UIB코리아 이흥수 대표(경영학부 83)

해양·선박 특화 금융 및 보험 서비스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며 금융·해상·건설·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보험 산업 전문성 강화 실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2025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KT ENA 김호상 대표이사

KBS에서 30여 년간 예능 PD로 활동하며 ‘비타민’, ‘개그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 연출. 현재 OTT·콘텐츠 산업 확장 주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김기정 회장

국민일보 기자를 거쳐 쿠키뉴스 대표,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 역임. 현재 환경TV와 그린포스트경제 대표이사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의 다양한 혁신 추진

세계 속 한양 동문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다

한양대는 2004년 국내 대학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인 ‘한양대 중국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전략을 실행해 왔다. 이제 중국을 기점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일본 등 외국인 유학생 동문이 많은 국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영향력 강화에 나섰다.

2023
9월 7일. 중국 화동(华东) 지역 유학생 동문회 출범

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등 중국 화동 지역 한양대 유학생 동문회 공식 창립. 한양대 최초의 글로벌 동문회

2024
10월 12일. 중국 화베이(华北) 지역 유학생 동문회 출범

베이징, 허베이성, 산시성, 톈진, 네이멍구 자치구 등 중국 화베이 지역 거주 한양대 유학생 동문회 공식 창립

2025
11월 29일. 말레이시아 유학생 동문회 출범

국내 대학 최초로 말레이시아 유학생 동문 조직 공식 창립. 한양대는 지난 30여 년간 400명 이상의 말레이시아인 졸업생 배출

2025
12월 20일. 중국 산둥(山东) 지역 유학생 동문회 출범

지난,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르자오 등 중국 산둥 지역 거주 한양대 유학생 동문회 공식 창립. 한양대 4번째 유학생 동문회

2025
한양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중동, 북미 지역 한양대 유학생 동문회 출범 추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