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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AI, 양자, 국방 등 전략 분야의 융합연구 강화를 위해 서울·ERICA 양 캠퍼스에 총 5개의 HY-집단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 AI·빅데이터 분야에서는 김상욱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의 ‘한양인공지능특성화연구원(HY-IAA)’과 강경태 교수(인공지능학과)의 ‘한양AI융합연구원(HY-IAC)’이 개원했다. 양자 분야에서는 이광걸 교수(물리학과)의 ‘한양양자연구원(HY-IQQ)’, 국방 분야에서는 김태원 교수(기계공학부)의 ‘한양국방연구원(HY-IDD)’과 최지웅 교수(국방정보지능정보융합공학부)의 ‘한양국방연구원(HY-IDT)’이 설립됐다. 총 23개 산하 센터와 204여 명의 참여 교원이 연계돼 융합 연구 기반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야 | 캠퍼스 | 연구원장 | 연구원명 | 조직/참여 교원 |
---|---|---|---|---|
AI/빅데이터 | 서울 | 김상욱 교수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
한양인공지능특성화연구원 (HY-IAA) |
-산하 센터: 4개소 -참여 교원: 49명 |
ERICA | 강경태 교수 (인공지능학과) |
한양AI융합연구원 (HY-IAC) |
-산하 센터: 5개소 -참여 교원: 45명 |
|
양자 | 서울 | 이광걸 교수 (물리학과) |
한양양자연구원 (HY-IQQ) |
-산하 센터: 5개소 -참여 교원: 28명 |
국방 | 서울 | 김태원 교수 (기계공학부) |
한양국방연구원 (HY-IDD) |
-산하 센터: 5개소 -참여 교원: 52명 |
ERICA | 최지웅 교수 (국방정보지능정보융합공학부) |
한양국방연구원 (HY-IDT) |
-산하 센터: 4개소 -참여 교원: 30명 |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김성환 교수 연구팀이 피부에 밀착되어 생체 및 환경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융합형 다기능 전자문신(E-타투)을 개발했다.
유기나노공학과 엄영호 교수 연구팀이 아킬레스건에서 영감을 받아 기계적 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초강력 수분 함유 하이드로겔 섬유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기계공학부 오기용 교수 연구팀이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전기모터 건전성 예측을 위한 Physical AI 기반 인공지능 전환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 연구팀이 수백 개의 마이크로 돌기가 동기화되며 1초에 최대 15회까지 빠르게 진동하는 초소형 미세구조 배열을 개발했다.
화학과 이준석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팀이 생체접착제를 함침한 3차원 다공성 나노 네트워크 코팅 기술로 식도 내벽과 스텐트 사이 접착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했다.
화학과 이진석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살아있는 세포 내 소기관의 대사작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양자 온도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물리학과 정문석 교수 연구팀이 1㎚ 미만의 단일층 2차원 반도체 소재에서 형성되는 미세 주름이 내부 응력(스트레인)을 어떻게 유발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했다.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최창순 교수 연구팀이 구조적 불안정성을 효과적이고 정밀하게 제어한 새로운 형태의 다기능성 물 구동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데이터사이언스전공 한경식 교수 연구팀이 정치 양극화 문제를 완화하고 정보 소비의 다양성 인식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뉴스 소비 인터페이스 ‘HearHere’를 개발했다.
유기나노공학과 한태희 교수 연구팀이 재활용이 어려운 폐플라스틱을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고결정성 인조흑연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교수명 가나다순 게재